스마트폰으로 신용대출상품 ‘BNK마이론’, 서민금융상품 ‘햇살론’ 신청 및 이용 가능

BNK저축은행, ‘스마트 뱅크’ 출시, 무방문·무서류로 신용대출 이용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계열사인 BNK저축은행이 스마트폰 대출신청 모바일 앱인 ‘BNK저축은행 스마트 뱅크’를 출시했다.

‘BNK저축은행 스마트 뱅크’를 이용하면 영업점을 별도로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출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이용가능 상품은 BNK저축은행의 맞춤형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BNK마이론’과 서민금융전용 상품인 ‘햇살론’ 등이다.

이중 ‘BNK마이론’은 대출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무방문·무서류 방식으로 본인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으로 대출 한도조회와 대출실행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으로 최장 5년까지 사용 가능하며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8.0%부터 적용된다.

김승모 BNK저축은행 대표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BNK저축은행 스마트 뱅크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스마트 뱅크를 통해 BNK저축은행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간편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NK저축은행 스마트 뱅크’는 스마트폰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애플)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