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리시브 (사진=DB)


배구 리시브 방법이 화제에 올랐다.

배구는 토스와 리시브, 스파이크 등과 같은 기술을 이용하여 두 팀 간에 네트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구기 스포츠로, 볼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서로 쳐서 상대방 팀의 코트에 떨어지게 하는 경기이다. 한 팀은 공을 3번 접촉한 뒤에는 반드시 네트 너머로 되돌려 보내야 한다.

보통 배구 시합 중에 일어나는 플레이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서브 → 서브 리시브 → 토스 → 스파이크로 서브 측에 넘어오고 블로킹 → 리시브 → 2단토스 → 스파이크로 볼을 다시 넘기면 다시 계속해서 상대편이 리시브 → 토스 → 스파이크로 응수하는 행위가 반복된다. 이 과정에 여러 가지 규칙이 따르며 그 결과에 따라 득실점이 결정된다.

리시브는 상대편의 공격으로 넘어온 볼을 받아내는 기술로, 패스와 동일한 표현이며 공격의 시작이다.

앞쪽으로 오는 공을 받는 방법은 언더핸드패스 기술로 자세를 낮추고 두 팔을 편 채로 공격을 받아내 그대로 패스로 연결시킨다. 옆으로 오는 공도 동일하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구 리시브, 어렵다”, “배구 리시브, 재밌겠다”, “배구 리시브, 같이 할 사람이 없다”, “배구 리시브, 쉽겠네”, “배구 리시브,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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