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7월부터 조선업 관련 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선업 협력 업체 중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보증 잔액이 없는 기업, 조선회사와 하도급 계약을 하고 수주 잔량을 보유한 기업 등에 2억원 이내에서 특례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