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충격 (사진=방송캡처)


브렉시트 충격이 국내에서 언제까지 갈지 화제다.

최근 영국 국민이 유럽연합(EU) 탈퇴를 선택한 가운데 국내에 후폭풍이 얼마나 지속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내주 초 국내 금융시장은 진정 국면에 접어들지를 가늠하는 고비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이 국내 금융시장의 고비가 될 것”이라며 “미국과 유럽 시장의 움직임이 국내 시장에 어떻게 반영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은은 26일 오후 부총재 주재로 종합점검회의를 열 예정이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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