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미얀마에 아동도서관 설립
신한카드(사장 위성호·사진)는 아동을 위한 친환경도서관인 ‘아름인도서관’을 사단법인 해비타트와 함께 미얀마 양곤에 설립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해외 설립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 번째다. 신한카드는 이를 위해 아름인 해외 자원봉사단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뒤 미얀마 현지에서 도서관 건립과 낡은 교실 페인팅, 현지 아동 예체능 교육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