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이종봉)는 오는 10월30일까지 울산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항공요금 할인 행사를 연다. 대한항공은 울산~김포 최대 20%와 울산~제주 최대 40%, 아시아나항공은 울산~김포 최대 35%를 할인해준다. 최대 할인율이 적용되면 KTX 열차 울산~서울 요금(어른 기준 5만3500원)보다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