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상공대상 수상자 발표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는 20일 ‘제34회 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인천상의는 매년 인천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노사협조, 사회복리, 지식재산경영, 환경경영 등 6개 부문의 상공대상을 뽑는다.

장성돈 매뉴팩처링 대표(기술개발), 심갑록 대흥기계단조 직장(생산성향상), 김봉숙 장형기업 대표(노사협조), 오수석 GS칼텍스 인천윤활유공장 공장장(사회복리), 유명호 유니락 대표(지식재산경영), 이재환 SK인천석유화학 대표(환경경영)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인천상의 131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연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