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제2 공영주차장 신축공사장 2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바닥이 무너져 그 위에 있던 이모(53)씨 등 근로자 7명이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들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이씨 등 공사장 인부들이 2층 철골 구조물인 합성보 위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합성보가 끊어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합성보가 끊어진 이유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면적 4천996㎡, 4층 높이로 지어지는 제2 공영주차장은 오는 7월 말 완공 예정이다.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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