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가 중소형 조선소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창원상의는 법정관리 중인 STX조선해양 등 중소형 조선소와 협력업체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정부 부처와 산업은행 등에 보냈다고 15일 발표했다.

창원상의는 3000억원 규모로 파악된 STX조선해양 협력업체 납품대금의 결제를 산업은행에 요청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