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브리프
충남 부여군 홍산면과 사단법인 홍산보부상보존연구회(회장 이정구)는 오는 17~18일 홍산면 동헌과 시가지, 장터 일원에서 ‘2016 보부상 공문제’를 연다. 보부상 문화를 재현해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17일에는 보부상 행렬과 보부상 총회 등을, 18일엔 줄타기와 개막식 등이 열린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중소기업에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자 찬반이 엇갈립니다. 핵심은 근로자 50∼299인 사이인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시행을 미루자는 겁니다. 사업에 중대한 지장이나 손해가 있을 때 무제한 연장노동도 허용합니다. 이에 중소기업 사정을 고려한 옳은 결정이란 찬성, 연장근로 악용이 우려된다는 반대 의견이 맞섭니다. 중소기업 주 52시간 1년 유예,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