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2년2개월…선체 인양 본격 착수, 내달 말 수면 위로
중국 인양업체 상하이셀비지 바지선이 12일 전남 진도군 해역에서 크레인 줄을 세월호에 매단 채 배 앞부분(선수)을 들어올리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와 취재진이 낚시어선에서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