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6분께 제주시 고산 남쪽 27㎞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05도, 동경 126.17도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atoz@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