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6일 글로벌 화학기업인 바스프의 안료사업 신규 투자와 관련해 전략적 투자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바스프는 울산에 국내 안료사업 전담법인을 신설하고, 향후 5000만달러 규모의 안료 공장 건립 때 울산지역을 최우선 투자처로 고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