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기관인 청음회관(관장 심계원)이 4일 개관 31주년을 기념해 ‘딱 하나(聽) 다른 우리들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 청년기, 중장년기 등 청각장애인의 생애주기별로 교수와 의사 등 전문가 발표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