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는 대학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스타트업 기반 디자인 특성화’ 과제 등 6개 사업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중간평가에서 우수 사업으로 재선정됐다고 1일 발표했다. 가천대는 2018년까지 매년 40억원씩 지원을 받는다. 가천대는 중간평가에서 △큐브시스템에 의한 바이오융합 인재 양성 △린-스타트업 기반 디자인 특성화 등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