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6월2~3일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한국 중국 일본 등 3국의 젓가락문화 전문가들이 모이는 포럼을 개최한다. 일본에서는 우라타니 효우고 국제젓가락문화협회 이사장 등 6명, 중국은 쉬화룽 상하이 젓가락촉진회장 등 9명, 한국은 임영주 한국무형문화유산교류협회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