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개막식이 라빈드란 국제로타리 회장, 반기문 UN 사무총장, 황교안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2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국제 자원봉사단체인 미국의 국제로타리가 매년 전 세계 회원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07회째 다. 국내 개최는 1989년에 이어 두 번째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