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은 우리의 미래"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21일 경기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송재빈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을 비롯해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등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 3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대회는 제17회 철의 날(6월9일)을 기념하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철강은 우리의 삶이고 미래입니다’는 문구를 달고 뛰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