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29일까지 대전시 자원봉사 연합회와 연계해 대규모 바자회를 연다고 19일 발표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1층 특설매장에 마련한 이번 '사랑나눔 大바자'는 유명브랜드 일별 줄서기 특별 한정판매와 1ㆍ2ㆍ3만원 균일가판매, 초특가판매 행사 등으로 진행한다.

주말쇼핑 고객을 위해 22일까지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도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9층 특설매장과 1층 이벤트홀, 5층 남성패션 등에서도 값싸고 질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