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 연임
포항철강관리공단 제13대 이사장에 나주영 현 이사장(사진)이 연임됐다. 11대부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나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5월16일까지다. 나 이사장은 “침체된 포항 철강산업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