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열 대표 '자랑스러운 한림인상'
한림대가 개교 34주년을 맞아 제정한 ‘자랑스러운 한림인상’ 첫 수상자로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사진)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림대는 최 대표가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우수한 직원 복지 정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최 대표는 한림대 교수로 재직한 1998년 회사를 창업해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