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회장 박한우 영남대 교수)와 함께 2017년 열리는 ‘제15회 세계산학관협력총회’를 유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35개국 600여명이 참가하는 이 총회는 세계 산학협력 기업인, 대학교수,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대학·기업·정부의 상호협력을 논의하는 대표적 국제회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