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 보행 돕는 안내견 탄생 100년
시각 장애인과 안내견 훈련사, 자원봉사자들이 27일 서울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열린 ‘안내견의 날’(매년 4월 마지막주 수요일) 행사에 참가해 안내견과 함께 걷고 있다. 이 행사는 에버랜드가 위탁 운영하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가 세계 안내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