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KEB하나은행 공익신탁 가입
기부를 통해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공익신탁이 20일 출범했다.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 직원들이 1호 위탁자로 참여해 3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장관(왼쪽)이 수탁자인 KEB하나은행의 함영주 행장에게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