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사진=DB)

분당선에서 차량고장으로 운행 지연이 발생했다.

20일 오전 8시30분쯤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차량고장이 발생해 왕십리행 열차 운행이 지연됐으며 오전 9시25분경부터 운행재개 지연운행 되고 있다.

이날 분당선 고장으로 시민들은 출근길 불편을 호소했다.

한편 분당선을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 측에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한 별도 안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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