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진주 거제 등 도내 8곳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기존 창원시와 김해시에 운영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을 포함해 진주와 거제, 하동, 함양, 거창, 합천 등 6곳에 추가 건립한다. 이곳에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전통목공예, DIY 목가구 만들기, 나무공 풀장체험 등 다양한 목재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