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9일 항공기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지점을 개설했다. KAI와 협력업체 직원의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위해 상담실과 자동화코너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여·수신 금융 전문가를 배치했다. 지점은 경남 사천시 사남면 KAI 본사 복지동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