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 파이팅 회장 배우 정준호,가수 김창렬 파이터로 데뷔
‘엔젤스 파이팅’은 오는 9월 장충체육관에서 150분 동안 생중계로 자선격투대회의 1차대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엔젤스 파이팅 회장 배우 정준호와 가수 김창렬이 파이터로 데뷔한다.엔젤스 파이팅은 연예인, 셀럽, 파이터들이 참여하는 자선격투단체다.

‘엔젤스 파이팅’은 매 대회마다 입장수익의 전부를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희귀병, 난치병 어린이들의 가정에 수술비 및 생활 안정 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정준호를 비롯한 미용인 박호준, 가수 김창렬, 임창정, 격투기 감독 육진수로 구성된 운영진들과 더불어 배우 김영호, 이창훈, 방송인 조영구, 전 세계챔피언 유명우, 기획사대표 박유택, 작곡가 박성일 안무가 이주선, 가수 이미쉘 등이 엔젤스파이팅의 기부에 동참해 나눔을 함께 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