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14일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휴온스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희망의 빛 선물 캠페인’을 함께하기로 협약한 데 따른 것이다. 두 기관은 국내외 저소득층의 개안 수술을 후원하고 눈 건강과 관련한 각종 활동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국민의 시력보호와 실명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