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국적항공사 최초로 오는 6월24일 부산~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정기편을 운항한다. 주 2회(화·금) 운항하며 화요일 오전 10시35분, 금요일 오전 8시35분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울란바토르까지 비행시간은 3시간30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