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자반증 원인, 호흡기 감염 이후 발병...출혈 예방해야

소아자반증 원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는 소아자반증 원인에 대해 소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소아자반증은 피내, 피하, 점막하에서의 출혈을 주증상으로 한 질환으로 수막염, 패혈증, 성홍열, 용련균에 의한 후두염, 에코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자반이 생기는 수가 있다.

혈관성 자반증(시엔라인 헤노호 자반증)은 유아기(乳兒期) 이후, 유아(幼児)ㆍ학동에게서 볼수 있고 사지ㆍ둔부에 양측성으로 나타나며 급성감염증의 후에 거의 대부분 발병한다.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은 치료 후 보통 6개월 이내에 혈소판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일부 환자에서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이것이 12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만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이라고 한다.

또한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으로 진단되어 혈소판 수치가 저하되어 있을 때는 아이가 몸을 부딪치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하고, 피부를 세게 긁거나 문지르지 않도록 해서 출혈을 예방해야 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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