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하반기부터 푸드트럭 영업장소가 초·중·고교로 확대된다. 규제를 대폭 풀어 앞으로 푸드트럭을 1000대까지 늘리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이다.

▶본지 4월9일자 A27면 참조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한 뒤 이르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