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어린이대공원에서 9일부터 24일까지 봄꽃축제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9∼10일에는 음악분수 앞에서 서커스 공연이 펼쳐지고 주말마다 인디밴드들이 공연을 한다.

9일과 23일 숲속 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고 16일과 17일에는 인형극과 연극 공연 등이 예정돼있다.

16일에는 초등학생과 유치부 학생 대상 어린이 미술대회가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