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이달부터 초·중·고교생과 주부 등 도시민 4000여명을 대상으로 ‘착한 먹거리 체험단’을 운영한다. 체험단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 교육과 요리실습이 가능한 어린이체험단, 산지에서 농산물 수확과 직거래 구매를 하는 주부체험단, 주말 가족 나들이를 접목한 가족체험단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