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10일 도청사와 인근 팔단산에서 ‘경기도청 벚꽃축제’를 연다. 이 일대에는 40년 이상 된 벚꽃나무 300여그루가 심어져 있다. 도는 축제 기간 중 청사를 개방하고 통기타 밴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도 진행한다. 매산초교와 수원여고 등 7곳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