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음식 (사진=DB)


4월 제철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 제철음식에는 키조개가 있다. 키조개를 구입할 때는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질이 깨지지 않은 것이 좋다.

찌개나 국에 넣어 익혀 먹으며,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 전국의 산에서 자생하는 산채로 맛과 향이 뛰어나 널리 사랑받는 취나물은 봄에 뜯어 나물이나 쌈을 싸먹으면 독특한 향취가 미각을 자극한다.

겨울철에 나는 선명한 푸른색의 취는 울릉도 취이며 봄철에 나오는 참취가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다. 부드럽고 연한 녹색을 띠는 것이 뻣뻣하지 않고 향이 좋다.

취나물을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나물로 볶아 먹고 꽃을 튀겨 먹기도 하며,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고 가루로 빻아 복용하기도 한다. 또한 술을 담그어 약주로 마시기도 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월 제철음식, 키조개 맛있겠다”, “4월 제철음식, 나물 싫어”, “4월 제철음식, 다이어트 할 때 먹어야지”, “4월 제철음식, 오늘 사야지”, “4월 제철음식, 키조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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