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47% 상승 마감 (사진=DB)


다우 0.47% 상승 마감 소식이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55포인트(0.47%) 상승한 수치인 17,716.66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94포인트(0.44%) 오른 2,063.95를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7포인트(0.47%) 높은 4,869.2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 장중 오름세 흐름을 이어갔다. 이는 옐런 의장이 전날 세계 불확실성은 기준금리를 느리게 인상하는 상황을 정당화한다고 말하며 금리 인상 우려를 완화한 것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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