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계좌에 연결된 보험료와 휴대폰 요금 등 각종 자동이체 항목을 새로운 계좌로 간편하게 옮길 수 있는 서비스다. 2015년 10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시행, 현재 3단계까지 진행됐다. 주거래 은행을 바꾸는 게 훨씬 쉬워져 소비자의 금융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금융회사 간 경쟁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