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태운 뒤 2시간 만에 불길 잡혀

30일 오후 1시 38분께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마을 뒷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잡목 등 0.4㏊(의성군 추정)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과 경북도는 헬기 4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 당국 등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의성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leek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