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열린 덕수궁 석어당
내부 관람을 통제하던 덕수궁 석어당 내부가 29일 일반에 공개됐다. ‘궁궐 내부를 엿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이 석어당 2층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덕수궁에서 유일한 2층 목조건물인 석어당은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가 광해군에 의해 유폐돼 10여년간 머무른 곳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