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홍보대사 된 미스코리아
지난해 선발된 미스코리아 3명이 28일 제12대 병무청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날 서울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박창명 병무청장(왼쪽 두 번째)은 2015년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25·첫 번째), 선 김정진(22·세 번째), 김예린(21·네 번째)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병무청은 그간 연예병사로 복무 중인 남자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가 2014년 걸그룹 ‘에이핑크’를 시작으로 여성을 홍보대사로 기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