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예방 평소 눈 촉촉하게 하는 습관 실천 중요..어떤 게 있나?

안구건조증 예방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봄 환절기로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서 안구건조증 예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기적의 눈 건강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구건조증을 탈출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안의학 전문의는 “눈에는 안으로부터 점액층, 수분층 그리고 가장 바깥에 기름층이 있다. 눈물의 증발을 막으려면 기름층의 역할이 크다”며 “기름층의 기능이 저하되면, 수분층의 역할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구건조증 예방으로 평소에 눈을 촉촉하게 할 수 있는 습관을 소개했다. 먼저 5초에 한 번씩 눈을 깜빡이는 것이 좋다.

또 온풍기나 선풍기를 눈에서 멀리하는 것이 건조증의 예방법이 된다.

한편 텔레비전 화면의 밝기 등을 조절하는 것도 안구건조증 예방으로 좋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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