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여성복 ‘프렐린’ 드라마 ‘욱씨남정기’ 제작 지원

파크랜드 여성복 ‘프렐린’ 드라마 ‘욱씨남정기’ 제작 지원
패션기업 파크랜드의 여성복 브랜드‘프렐린’이 JTBC의 새 주말드라마‘욱씨남정기’를 제작지원한다. 프렐린은 드라마 속 옥다정(이요원)을 통해 심플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커리어워먼 룩을 선보인다.‘욱씨남정기’는 갑과 을에 대한 풍자가 유행하는 최근의 사회 트렌드에 포커스를 맞춰서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옥다정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그린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현재 2화까지 방영된 욱씨남정기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 배우들의 명연기가 어우러져 첫 주 방영 이후 시청률 1%를 돌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주인공인 이요원과 윤상현의 코믹하면서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들로 네이버 실시간 섬색어 1위에 장기간 오르는 등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옥다정 역의 이요원은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로 유명한 주식회사 파크랜드의 여성복 브랜드 프렐린의 모델로 2014년부터 활동중이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협찬을 통해 여성복 프렐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펼쳐 옥다정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끌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