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24일 청계천서 결핵퇴치 위한 행사 개최
보건복지부는 현재 인구 10만명당 100명인 결핵발생률을 2020년 50명으로 낮추기 위해 ‘국가결핵관리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붉은색 신발끈’을 묶고 결핵퇴치를 위한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또 터치스크린 OX 퀴즈, 룰렛 이벤트, 무료 결핵검진, 오페라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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