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청장, 한·중 국세청장 회의
임환수 국세청장(왼쪽)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왕쥔(王軍) 중국 국세청장과 한·중 국세청장회의를 했다. 임 청장은 왕 청장에게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요청했으며, 양국은 기업 투자가 더 활발해지도록 세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