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등 개도국 무료 영화상영 협약
한국무역협회가 메가박스,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오지 마을에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세 기관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시네마천국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 사업은 영화관이 없는 개도국 오지 마을에서 한국 영화를 상영해주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왼쪽 두 번째부터 김영목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