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날씨 (사진=DB)


전국 날씨는 흐리고 곳곳에 봄비가 올 전망이다.

18일 금요일 전국 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며 흐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충청이남 지방은 비가 오다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지역에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 9도로 아침에도 포근하겠고, 낮 기온은 17도까지 오르면서 4월 상순에서 중순만큼 따뜻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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