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에 목격자들 ‘술을 마신 뒤 장소 옮기려고..’
제주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목격자들 진술이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렌터카인 아반떼 승용차가 제주서 바다로 추락했다.
이날 승용차에는 고모(23) 씨 등 20대 3명이 타고 있었으며, 해당 승용차는 해상으로 떨어져 물에 잠겼다.
이에 목격자들은 이들이 술을 마신 뒤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기려고 차에 탔다고 전했다.
한편 사고 직후 고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