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경상남도의 대표적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인 ‘경남형 기업트랙’에 참여한다고 7일 발표했다. 경남은행은 이날 경남도청에서 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매년 4개 대학에서 10명씩 40명의 지역 대학생을 우선 채용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