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필리핀서 '사랑의 집짓기'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지진 피해를 입은 필리핀 세부 인근 보홀 지역에서 마닐라지점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보홀 지역 집 4채 건설에 드는 비용과 건축자재를 기부했다. 또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자재 나르기와 시멘트 및 목조 작업에 참여했다.

대한항공 제공